테오 얀센 메커니즘




 

테오 얀센 Theo Jansen

21세기의 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키네틱 아트의 대표 작가입니다.
패트병이나 튜브, 케이블 타이등 간단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구조물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90년부터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뜻하는 키네틱 아트에 주력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인 해변동물 ‘Strandbeest’ 시리즈를 만들어 냈습니다.
적절한 길이의 링크가 서로 연결되어 마치 동물의 다리가 움직이는 것처럼 복잡한 움직임을 만들어 냅니다.

테오 얀센의 Holy numbers

테오 얀센의 기본적인 다리 구조물은 11개의 뼈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테오 얀센은 몇 년 동안 컴퓨터 연산과 세대교체를 통해 가장 적절한 뼈대의 길이 비율을 찾았습니다. 작가는 이 숫자들의 집합을 ‘Holy numbers’라고 부릅니다. ‘Holy numbers’는 위의 시뮬레이션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편집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