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소금을 이용하여 한제를 만들어 보고, 마이크로비트로 한제의 온도 변화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한제란 낮은 온도를 얻기 위해 둘 이상의 물질을 섞어서 만드는 냉각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한제는 얼음에 소금을 섞어서 만듭니다. 얼음과 소금을 3:1의 질량비로 섞어주면 약 영하 20도까지 온도가 내려갑니다.
스무디를 만들기 위한 주스는 ‘카프리O’이 가장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하여 온도 변화가 없어진 시점에 스무디를 꺼냈는데요, 온도계가 없어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냉각 시작 15분 부터 주스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얼음이 느껴지지 않으면 2~3분 간격으로 얼음의 생성 여부를 체크한 다음, 전체적으로 꾸덕꾸덕해 졌을 때 꺼내면 됩니다.
– 전과협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Qb9Wbu_KJ5KuSUCJWY6h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