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반응성

이온값에 따른 금속 원자의 교환 비율은 무시되어 있습니다.




 

금속의 이온화 경향

금속이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려는 경향을 이온화 경향이라고 하며, 이온화 경향이 큰 금속부터 상대적 세기의 순으로 차례로 나열한 것을 이온화 서열이라고 합니다.

이온화 경향이 큰 금속일수록 산화가 잘 되기 때문에 반응성이 큽니다.
반대로 이온화 경향이 작은 금속일수록 환원이 잘 됩니다. 즉, 금속 상태로 존재하려 합니다.

금속의 반응성 비교

한 금속을 다른 금속 이온의 수용액에 넣었을 때 반응이 일어나는지에 따라 금속의 반응성을 서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금속을 다른 금속 이온의 수용액에 넣었을 때 반응이 일어나면, 넣어 준 금속의 반응성이 큽니다.
만약, 금속을 다른 금속 이온의 수용액에 넣었을 때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면, 수용액 속에 이온 상태로 있는 금속의 반응성이 큽니다.